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파리우스(라쳇 & 클랭크 시리즈) (문단 편집) === 공구전사 리로디드 === [youtube(PndSHFq7uKQ)] >'''솔라나 은하계의 로봇 백성들이여, 너희들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다! 편견과 어리석음, 무지함, 그리고 끔찍한 악취. 바로 그 생명체들의 악취에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시달려왔다! 곧 모든 로봇들은 자유를 만끽하며 내 자비로운 주먹의 통치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 냄새나는 생명체들... 너희는 조용히 최후를 맞이할 준비를 해라!!! 우하하하하하하!!! 오늘은 여기까지.''' 극단적인 [[로봇]]주의자며 생물체는 모두 '''냄새나는 끔찍하고 더러운 공존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몰살하려 한다. 과거에도 이런 사상 자체는 가지고 있었으나 생각에 그쳤던 데 비해 이를 실행까지 옮기는 극단주의자로 변모하게 된 원인은 [[캡틴 쿼크]]와의 인연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 [[학교]] 시절 네파리우스는 키도 작고 전형적인 공부밖에 모르는 [[너드]]였는데, 이 때문에 [[캡틴 쿼크]]와 생물체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이 때부터 생물체를 극도로 혐오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캡틴 쿼크가 잘나가는 [[영웅]]이었던 시절, 네파리우스는 자신의 야심작 [[아메바]]들을 만들어 블랙워터 시티를 위협했으나 캡틴 쿼크에 의해 저지당하고 그의 장난으로 로봇 처분기계로 떨어져 최후를 맞이하…지 않고,[* 이때, [[로봇]]의 팔이 기계들 틈 사이로 뻗어 나온다. 아마 이런식으로 대충 개조된 여파로 화를 내면 맛이 가는 부작용이 생긴걸로 추정] 로봇으로 부활해 다시금 로봇들을 동원해 [[메트로폴리스]]를 침공하여 목적을 이루려 했지만, 캡틴 쿼크에 의해 모가지만 남아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비서 로렌스가 쿼크의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키고 캡틴 쿼크를 [[납치]](!!)하여 그를 희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쿼크가 탈출한데다가 자기 몸을 수복하는 과정에서 로렌스가 엉망으로 수리하자[* 머리를 반대로 달아놓기도 하였다.] 화가 치밀어 소리 지르다가 오류가 발생, 로렌스가 이게 맘에 든다며 한동안 방치하는 바람에 나타나지 못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티라노이드]] 족과 동맹을 맺은 뒤, [[라쳇(라쳇 & 클랭크 시리즈)|라쳇]]의 고향인 벨딘 [[행성]]의 침공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생물체 몰살 계획을 세운 뒤 야심작 [[바커버레이터]]를 제작한다. 그 후 티라노이드 족이 라쳇에게 박살나자, 그는 [[클랭크]]를 납치하고 라쳇에겐 첩자 [[클렁크]]를 보낸 뒤 바커버레이터를 이용해 티라노이드 족을 시작으로 [[우주]]의 모든 생물체를 로봇으로 변환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나 라쳇은 기어코 코로스 행성에 있는 바커버레이터 1대를 파괴시키고 로봇 군단을 물리쳐 가며 마지막엔 마일론 행성에서 네파리우스와 조우하고 배틀을 시작한다. 게임 상에서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패턴은 기본적으로 분신을 만들어서 돌격하기, 충격탄 날리기, 붉은 레이저를 양갈래로 쏘기로 나뉘는데 [[맷집]]도 빵빵하고, 공격 하나하나가 뼈아픈데, 구체적으로는「공구전사 리로디드」의 최대 체력은 200인데 2주차 기준으로 네파리우스의 공격을 한대 맞으면 순식간에 '''52가 날아간다.''' 이런 공격들이 순발력이 없으면 피하기 어렵기까지 한 [[패턴]]들이 산재한다. 특히 네파리우스의 체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기존의 패턴들이 모조리 강화되며, 그 중에서도 [[미사일]] 폭격은 폭주 시 피할 공간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촘촘해져서 무섭다. 물론 2주차의 최종병기 '''[[라이노(라쳇 & 클랭크 시리즈)|라이노]] Ⅲ'''와 '''스플리터 라이플'''이 있다면 클리어가 조금 수월해지기는 하지만 다른 보스들은 2차전에 와서 무기들이 만렙이 되어 있으면 난이도가 수직낙하하는데 비해 네파리우스는 그래도 어렵다는 소리를 듣는다. 초회차든 2회차 이후든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무기들로 상대하면 숨통이 약간 트인다. 조준 고정 개조가 붙는 무기 혹은 뿌려놓고 도망갈 수도 있는 소환계 무기 등. 라쳇에게 보기 좋게 당한 네파리우스는 나머지 바커버레이터를 변환시켜 라쳇과 캡틴 쿼크를 몰살시키려 하지만 되려 발리면서, 자폭장치의 농간[* 분명 __60초__ 후에 폭발한다고 해놓고 __10초__로 끝냈다. 게다가 한글판 한정으로 네파리우스가 항의하자 자폭장치가 내뱉은 "'''내 맘이야'''"는 압권. 원래는 그냥 무시하고 "Bye Bye"라며 작별인사를 했다.]으로 [[로렌스(라쳇 & 클랭크 시리즈)|로렌스]]와 함께 머나먼 [[소행성]]으로 [[순간이동|텔레포트]]되어 그 곳에서 수만년이나 썩혀야 되는 신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